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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출근열차, GTX 호재 따라 수요 급증 기대! 반도건설 동탄역‘카림애비뉴 2차’


- 동탄2신도시 광역 교통망 개발호재 잇따르며, 동탄역 상권 ‘활기’
- 수혜 기대되는 동탄역역세권 상가 ‘카림애비뉴 2차’ 관심 집중

<반도건설 동탄역역세권 상가 ‘동탄역카림애비뉴2차>


[헤럴드경제]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교통호재가 이어지자, 동탄역역세권 상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역교통망 개선에 따라 동탄2신도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다, 동탄역 인근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빠른 활성화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중심 상권으로 자리할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최근 동탄2신도시 내에는 SRT 출근열차 운행, GTX-A 노선 등의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지난달 8일부터 SRT 동탄역~수서역 출근전용 셔틀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이는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SRT 출근열차는 평일 오전 7시38분 동탄역을 출발해 7시55분 수서역에 도착하도록 운행된다.

또, 경기도 파주~일산~삼성~동탄 간을 잇는GTX-A노선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반도건설의 ‘동탄역카림애비뉴 2차’가 개발호재 수혜를 제대로 누릴 수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동탄역역세권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대형 업무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어 향후 확보 가능한 배후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게다가 이 상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입점을 시작한 상황에서 대형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학원,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 또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즈테마파크인 ‘히어로키즈파크’는 지난 1월 ‘동탄역카림애비뉴 2차’에서 문을 열었으며, 곧 GS슈퍼마켓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히어로키즈파크는 300평대 규모의 짚라인코스와 트램펄린, 정글짐, 슬라이드존, 슬라임체험, 미디어존, 뷰티체험, 편백낚시 등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기존의 키즈카페가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에 집중한 것과 달리,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여 아이들과 방문한 부모들을 배려하는 세심함도 갖추고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내 광역교통망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주변 지역의 모습도 많이 바뀌어 갈 것이다”라면서 “동탄역 인근으로 활기 넘치는 상권이 형성될 것이며, 그 중심에‘ 동탄역카림애비뉴 2차’가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역카림애비뉴 2차’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공급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14여실 규모로 구성된 단지 내 스트리트 몰 상가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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