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영상캡처/이혁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노라조 조빈이 ‘아형’전학생으로 출연해 삼각김밥 머리에 얽힌 사연과 전 멤버 이혁의 탈퇴와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UV와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노라조 조빈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삼각김밥 머리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갈 때 하는 머리는 내가 직접 손질한다”며 “삼각김밥 머리도 직접 (손질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래켰다.      

삼각김밥 머리 손질과 관련 그는 “하드보드지를 꺾어서 머리 위에 두면 얼추 뾰족하게 선다. 그런 다음 스프레이로 머리를 고정한다”라며 머리손질의 비법을 설명했다.

이날 조빈은 지난해 8월 노라조 멤버인 이혁이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한 이유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혁과 조빈은 불화설 논란에 대해 부인했으며 장기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존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혁은 “그룹에서 벗어나 내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며 노라조 탈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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