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전직 여성 코미디언 노유정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전 남편의 외도와 상대 여성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한 사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근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유정은 “(당시 남편이던) 이영범이 결혼 후 첫 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다. 심지어 상대가 나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며 “그 여자가 더 미웠다.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다.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994년에 결혼한 노유정은 결혼생활동안 부부동반 출연 등을 통해 잉꼬부부로 알려지기 도했다. 그러나 4년 간의 별거 끝에 2015년 4월 이혼했다.
노유정의 전 남편이었떤 배우 이영범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KBS 2TV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노유정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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