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이 앞마당 ‘서면 지원더뷰 파크’ 4월12일 공개예정

최근 인기인 주거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그 중 조망과 쾌적한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산과 공원, 숲 등의 자연을 품고 있는 단지가 큰 인기를 끄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휴식과 심리적 안정감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미세먼지가 주거선택의 기준으로 바뀌면서 이런 단지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에서 실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5명이 집을 구매할 때 교통보다 주거의 쾌적성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하철 가까운 역세권보다 공원이나 숲, 녹지공간이 가까운 쾌적성 높은 주거단지를 더 선호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숲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숲과 공원이 가까운 주거단지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목해야할 단지가 있다. 도심 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면서 자연과 여가를 자유롭게 즐기며 쾌적성 높은 단지가 ‘서면 지원더뷰 파크’ 바로 그곳이다. 새롭게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473,911㎡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게 될 전망이다. 탁 트인 공원뷰 뿐만 아니라 공원을 걷고 보고 그 안에서 체험하면서 한층 더 가깝게 부산시민공원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총 473,911㎡ 규모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숲길, 테마공원, 역사관, 카페, 잔디광장, 문화예술촌 등 다양한 문화, 힐링공간을 갖추고 있는 대규모 공원이다. 풍부한 녹지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산책이나 가족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또한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 ‘쿨링미세먼지 프리존’을 조성해 폭염과 미세먼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양산과 황령산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며 부산어린이대공원 등 도심 속 가장 푸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이외에도 이 단지는 부전역(동해선, 1호선), 서면역(1호선, 2호선), 부암역(2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동서고가로, 백양대로, 백양터널 등 빠르고 편리하게 출퇴근 및 시내·외 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부전시장, 서면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진구청, 우체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시설인 인제대학교 개금백병원과 동의의료원도 인접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동평여중 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개발호재가 많은 입지로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해 연지2구역, 부암6구역 등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또한 부산의 중심 서면상권의 확대로 명실상부 부산최고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게는 추가 가격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공급으로 신혼부부 22세대, 다자녀가구 32세대에 한해 공급금액(옵션금액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서 공급한다. 다만 입주 전 분양권 전매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
‘아이맘 부산플랜’은 부산광역시의 출산장려 정책으로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에 큰 힘이 되고자 동참하고 있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80-7번지, 80-41번지에 위치하며, 아파트 216세대 아파텔 72실 총 288세대로 구성된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39층 랜드마크를 자랑한다. 국내 홈IoT 선두주자인 LG유플러스의 LG U+ IoT@home을 적용해 최신 음성인식 IoT아파트를 실현했다.

모델하우스는 4월 12일 공개예정이며 위치는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25(지하철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