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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이사강 “4형제 낳을 듯”…11세 연하남편 론과 2세 계획 공개
[이사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38세 이사강, 27세 론 부부가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붐, 이사강, 론과 그룹 다이아 정채연, 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사강과 론을 “11세 연하 커플”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엽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태어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이사강은 MC들과 방청객들에게 11살 연하 남편에 대한 고민을 토론했다. 그가 곧 군에 입대하기 때문. 이어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둘은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사강은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고 전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을 지켜본 MC들은 “이 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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