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콘텐츠 기반 모바일 월렛 블록체인 프로젝트 ‘볼트(BOLT)’가 오는 26일 오후 10시(국내시간)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에 상장된다.
22일 비트맥스에 따르면 볼트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볼트 플러스(BOLT+)와 볼트 지갑(BOLT Wallet)으로 나뉜다.
볼트 플러스로 콘텐츠 소비자와 제작자에게 토큰으로 보상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올해 2분기 말에 출시되는 볼트 지갑에 생태계 전체를 통합하게 된다.
지난 18일 국내 거래소인 비트소닉에 상장한 볼트는 뒤이어 비트맥스 거래소 상장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게 됐다.
조지 차오 비트맥스 CEO는 “볼트가 목표로 하는 콘텐츠 기반 세계 최대 모바일 지갑의 도입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맥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세계 최초 다중 채굴 모델 기반 거래소다. 이날 기준 코인마켓캡 기준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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