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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마블’ 여주인공 브리 라슨, 내달 한국 온다?
브리 라슨[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영화 ‘캡틴 마블’ 여히어로인 할리우드 스타 브리 라슨이 다음달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해외 배우들의 방한에 정통한 국내 관계자가 “3월20일 브리 라슨이 영화 ‘캡틴 마블’에 이어 선보이는 영화 ‘어벤져스:엔드 게임’의 국내 개봉 시점에 맞춰 4월 중 한국 방문을 타진 중이다”고 귀띔했다는 것.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캡틴 마블’의 한국 흥행에 대해 브리 라슨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표시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강해 내한 성사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연합]

영화 ‘캡틴 마블’은 국내 개봉 2주째를 넘어선 3월19일까지 475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이다.

이에 대해 영화 ‘캡틴 마블’ 측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답변을 회피하며 긍정도 부정도 않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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