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브로신스키, So near so far, 2019, oil,oil stick, spray paint on sewn canvas,150×130cm. [초이앤라거 제공]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초이앤라거 갤러리 서울은 베를린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떠오르고 있는 독일작가 제니 브로신스키의 첫 아시아전을 개최한다. ‘자동기술법’을 캔버스에 적용하는 작가의 작업은 재료의 물성을 최대한 드러내고 순수한 질감을 살리면서도 즉흥적이고 억제된 붓질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한다. 3월 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