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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모든 방송 하차…내기 골프 끝나고 돈 돌려줬다”
[헤럴드경제]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쳤다는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김준호(44)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17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내고 배우 차태현 등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들과 해외 내기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였고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기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했다.

다만 그는 “공인으로서, ‘1박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돼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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