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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있는 목구조와 친환경 설계로 주목받는 전원주택단지 ‘양평 라비누벨’ 2차분양 시작

개성이 뚜렷한 현대인들은 자연친화적인 주거와 나만의 개성을 동시에 살리는 전원주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계약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설계가 장점인 목조주택은 선호에 대상이다.

장소적 특성(경사.조망.향.위치 등)과 재료구성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목조주택은 획일화된 구조를 벗어나 나만의 전원주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친환경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목조주택은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가 없는 자연친화적인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발생하는 특징과 단열성이 매우 우수해 여름철과 겨울철의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내구성도 기존주택이 30~50년인 것에 비해 목조주택은 70년 이상의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목재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심미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목재 구조부를 보호하기 위한 불연재인 인슐레이션을 사용해 단열성능이 철보다 우수하고 지진 및 화재 안정성까지 높아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성이 돋보이는 목구조주택 전원단지인 ‘양평 라비누벨’이 작년 1차분양을 마치고 올해 2차분양을 시작해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평 라비누벨은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로 도심과 가까우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평은 전원생활을 위한 독보적인 입지로 수도권 출퇴근 교통과 대형마트, 종합병원, 특성학교에 자사고까지 탄탄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이미 삶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양평 라비누벨’은 30세대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공조시스템’을 설치해 탄소배출 제로에 가까운 녹색에너지 하우스를 구현하고 있어 호평 받기도 했었다.

시행과 분양을 직접 진행하는 박성진 대표는 “전원생활의 성공 키워드는 적응과 비용절감이라 할 수 있고, 실제로 겨울과 여름에 냉.난방비는 모든 전원주택들에 가려진 골칫거리로 불린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단지의 적당한 높이와 정남향지형을 이용해 ‘태양광과 지열 공조시스템’을 만들고 기존 관리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함은 물론 탄소배출을 줄여 친환경 전원단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비누벨’은 전원생활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선임대, 후분양’ 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꿈꾸던 전원생활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주변환경을 잘 파악하고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전에 생각할 수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한다.

라비누벨 박문수 부사장은 “앞으로도 입주자들의 만족과 더불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온실가스배출 저감, 수자원 재활용 등을 통해 건물가치 상승과 유지비절감, 환경위험요인 감소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라비누벨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목구조 주택의 장점을 100% 활용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재탄생 시킨 ‘양평 라비누벨’은 전체적인 분양가도 지역평균보다 오히려 저렴한 수준이다. 실제로 약 2억원 후반(대지120평 대+주택25평 대)부터 책정돼 있고, 다양한 맞춤형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양평 라비누벨’은 양평군 용문면 갈월길 111-67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1차 입주와 2차 분양이 한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 또는 홈페이지 ‘라비누벨’을 참고하면 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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