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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안전에 문제없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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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최근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Boeing 737 MAX 8’의 운행 중단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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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보잉사와 미국 항공당국에서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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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의 사고 발생 이틀 만에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 주요 국가들도 운항 중단을 잇따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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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덜란드, 이탈리아, 벨기에도 ‘Boeing 737 MAX 8’ 기종의 운항을 금지했고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등도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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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도 이스타항공이 13일부터 자사가 보유한 ‘Boeing 737 MAX 8’ 여객기 2대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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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9개 항공사에서 387대가 운항 중인 ‘Boeing 737 MAX 8’기종은 2017년부터 취항한 737 기종의 최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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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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