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병원장 김우석)이 지난 4일 천안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전년도 납세실적이 우수한 납세자 중 정해진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고,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2013년 11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척추.관절전문의원으로 개원해 최첨단 의료장비와 숙련된 의료진, 정확한 진단과 정직한 치료를 기반으로 4년 8개월 만인 2017년 7월 병원으로 승격하는 등 개원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김우석 원장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실한 납세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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