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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파이터 이지원, 글로리 64 스트라스부르 출격
이지원(오른쪽)의 언더카드 매치가 소개된 홍보자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입식격투기 여성 강자 이지원(22)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한판승부를 벌인다.

이지원은 현지에서 9일(현지시간) 열리는 글로리(Glory) 64 대회 출전을 위해 앞서 5일 코칭스태프와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대회 상대는 8전승 3KO의 홈그라운드 파이터 사라 무사닥이다. 이지원은 13승3패로, 지난 글로리 데뷔전에서는 판정패했다.

이지원이 출국전 파이팅포즈를 취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지원측 에이전시 관계자는 6일 “최근 글로리와 2년 재계약에 서명했다”며 “재계약후 첫 경기인 만큼 원정경기 부담을 털고 최선을 다해 승리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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