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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튼 부산, 피어 노셀 총지배인 선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힐튼 부산은 총지배인으로 피어 노셀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호텔 서비스업 경력 30년에 이르는 노셀 총지배인은 그중 20여년을 힐튼에서 근무했다. 1999년 호주 힐튼 온 더 파크 멜버른에 F&B 어시스트로 입사해 힐튼과 인연을 맺은 노셀 총지배인은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수의 힐튼에서 F&B 메니져를 거쳤다.

특히, 힐튼의 최대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월도프 아스토리아 제다 카스르 알 샤르크’ 호텔에서 오퍼레이션 디렉터를 거친 뒤 2008년 인도네시아 힐튼 반둥에서 4년, 호주의 힐튼 아들레이드에서 6년간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피어 총지배인은 “짧은 시간에,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자리잡은 힐튼 부산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총지배인으로서 팀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힐튼 부산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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