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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신라호텔-?현대차,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 확대
2월 시작한 서비스 인기…차량 10대 증차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제주신라호텔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프로젝트인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확대된다.

제주신라호텔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난 달부터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호평을 받으면서 서비스 차량을 3월부터 20대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승 차량중 선호도가 더 높은 ‘코나 일렉트릭’을 내달부터 10대 증차해 총 20대로 운영된다.

투숙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호텔 체크인 이후 ‘딜카’ 어플을 통하여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주차장의 전기차 충전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고객은 출차나 반납 시 충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숙 기간 중 1일 1회로 이용 제한되며, 운영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중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제주신라호텔은 제주도의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제주도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부금(1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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