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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이탈리아항공 ‘2019 로드쇼’ 개최
-‘2019 로드쇼’ 이탈리아 문화 체험하는 기회 제공해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이탈리아 국적 항공사 알이탈리아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단독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이탈리아의 ‘2019 로드쇼’는 지난 해 10월 23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시작으로 중동,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도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은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로베르토 리쪼 주한 이탈리아 대사 대리, 니콜라 보나치 알이탈리아 레져판매부분 부사장, 에밀리아나 리모사니 알이탈리아 상용/파트너십부문 부사장, 마시모 알레그리 알이탈리아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알이탈리아를 소개하고 이탈리아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알이탈리아 월드(Alitalia’s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진 ‘발레 공연’을 비롯해 ‘오페라 공연’, ‘지역 여행 영상’ 등을 통해 이탈리아의 매력을 알렸으며, 알이탈리아 부사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여행업계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바뀐 새로운 유니폼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 95개 도시에 취항하는 알이탈리아는 인천~로마 직항노선을 주 4회 운영하며,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FCO)에서의 환승을 통해 이탈리아 소도시와 유럽, 아프리카, 남미까지 편리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인천~로마 노선에는 한국인 통역 승무원들이 탑승해 한국어 서비스 지원 및 승객 서비스를 직접 제공해 편안한 비행경험을 선사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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