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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종로구, 북촌전통공예체험관 운영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전통공예를 체험해볼 수 있는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곳은 상설공예체험장, 교육장,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지, 염색, 매듭, 단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3개씩 진행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양질의 전통공예를 북촌장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통공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지역 공예예술가에게 공예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장도 제공한다. 구는 올해 15개 공방이 참여하는 가운데 손수건염색, 버선만들기, 닥종이 인형 만들기 등 40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별 5000원~2만원이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거나 만 18세 이하인 경우 체험비를 30% 할인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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