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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2020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학생부종합전형 및 2020학년도 대입 전망 제시

2019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 모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26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및 2020학년도 대입전략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학년도 대입수능은 전년 대비 응시생 약 6만명 감소, 재수생 증가 등으로 인해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어려웠던 작년 수능과는 또 다른 유형의 혼란을 불러올 여지가 있다.

이에 강동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2020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의 강사는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이자 공교육 입시계의 최고 전문 강사인 박권우 이화여대부속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2019학년도 대입전형 및 실제 우수사례 분석, 학생부 작성 개선 방향 및 준비방법, 2020학년도 대입전망과 주요 전략 제시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대입 수험생활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효율적인 수험생활과 성공적인 대입 준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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