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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쉬 그로반 첫 내한공연’에 ‘소향’ 게스트 확정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오는 2월 27일(수)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할 예정인 크로스오버 계의 슈퍼스타 <조쉬 그로반 첫 내한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보컬리스트 ‘소향’이 이름을 올렸다.

소향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블루노트 30주년 기념 공연>에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의 초청으로 브라이언 맥나잇과 함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소향을 직접 초청한 데이비드 포스터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이끈 프로듀서일 뿐만 아니라, 17세의 조쉬 그로반을 발굴한 장본인이기도 하기에 이번 내한공연의 듀엣 무대는 더욱 특별하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선보인 8집 앨범 [Bridge]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최근 투어 공연에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River’는 물론, ‘You Raise Me Up’, ‘All I Ask Of You’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영혼을 울리는 깊고 따뜻한 바리톤의 소유자, 크로스오버계의 슈퍼스타 조쉬 그로반과 국내 최고의 라이브 퀸 ‘소향’이 함께 할 이번 <조쉬 그로반 첫 내한공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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