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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해외 라디오 매체들 끊이지 않은 선곡 퍼레이드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지난 12월 31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하며 전세계 수많은 라디오 매체들의 집중적 환영과 조명을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한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요 음악 매체라 할 수 있는 해외 라디오 매체들의 지민 ‘약속’ 선곡이 계속 이어졌다. 북남미, 유럽, 동남아 할 것 없이 한국 음악이 세계 속에 자연히 스며들어 진정한 대중성을 확보하는 길을 자국 방송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것이다.

지민의 자작 솔로곡 발표 당시, 라디오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강력한 미국부터 시작해 전세계 라디오 매체들이 열렬한 환영과 응원을 보냈다. 

실로 미국의 최대 규모 전국권 라디오 AT40, KISS FM 등 초대형 라디오 포맷부터 전세계 수많은 라디오 매체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금도 그 열기는 계속 이어져 영국의 라디오 방송 ‘파워 라디오’에서는 ‘약속’이 공개 된 후 지속적으로 선곡하며 애정을 표시했고, 이달 2일에도 방송 첫곡으로 선정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 싱가폴 987 FM 라디오 역시 예고와 방송을 여러번 알리며 적극 홍보하기도 했으며, 필리핀 92.8 라디오 등에서도 ‘약속’을 선곡하는 등 해외 라디오 방송들이 2월에 들어서도 세계 곳곳에서 지민의 ‘약속’ 열풍이 계속됐다.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독일 등에서 높은 스트리밍을 올리며 세계에 알려진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나라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스트리밍 외에 라디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다발적으로 전세계의 라디오 매체가 중심이 되어 그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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