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 3종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삼국지K : KING MAKER(이하 삼국지K)'는 설 연휴동안 기간 한정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드롭 아이템 4종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모든 이용자들이 최대 7성 무장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게임 내 배경을 설 명절 분위기로 바꿔 이색적이면서도 훈훈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라스트쉐도우'는 지난 1월 30일 신규 콘텐츠로 5명의 영웅으로 구성된 파티 던전인 '지배자 신전'과 영웅의 한계를 초월해 기존보다 더 강한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영웅 초월'을 각각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명절 기념 아이템 4종(떡국, 굴비, 막걸리, 폭죽)을 활용한 고급 아이템교환 이벤트와 출석체크, 룰렛, 설날 보스사냥 등 명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야구게임 '우리동네야구단'에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설날 기간 한정 충전 캐시의 추가 지급 이벤트의 진행 예정과 함께 신규 장비 '언데드 킹' 아이템이 추가됐다. 오는 2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기념한 '전국대회'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채플린게임 관계자는 "우리 게임을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게임의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