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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쿠첸, 갓 지은 밥맛 ‘IR미작 클린가드’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쿠첸(대표 이대희)이 갓 지은 밥맛을 지키는 ‘IR미작 클린가드’<사진>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국내 최초 개발된 IR센서와 함께 클린가드, 냉동보관밥 기능이 새롭게 적용된 6인용 밥솥. 풀 스테인리스 소재의 클린가드는 기존과 달리 평평한 구조의 내솥 거치대로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세균번식 및 냄새걱정 없이 늘 깨끗한 밥솥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최상의 밥맛을 지켜준다고 쿠첸 측은 주장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소비자의 변화하는 식문화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실제 보온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취사 후 냉동보관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 해동 후 밥알이 머금고 있던 수분이 빠져나와 밥이 질어지는 현상없이 갓 지은 듯 고슬고슬한 밥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 IR센서는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준다. 때문에 돌솥밥·가마솥밥·뚝배기밥·누룽지 등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한다고도 했다.

또 3단 IH, 차콜세라믹 코팅 내솥(IR로드 적용), 차콜 3중 파워 패킹 등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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