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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팬’ 용주, 들으면 홀리는 ‘요물’ 발라더

  • 기사입력 2019-01-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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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용주가 SBS ‘더 팬’에서 노래를 부르면 살살 녹는다. 음색이 매력적인 데다 감정 표현마저 섬세하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실력을 지니고 있어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는다. 가사 전달력 등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TOP5 결정전’에서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부르자 여성들이 모두 자기를 보고 노래한 걸로 착각한다. 시선쟁탈전을 벌이는 듯 했다. 특히 여성 청자들은 영혼 가출 경험을 한다.

팬마스터 보아는 유희열을 판자처럼 사용해 뒤로 숨어버렸다. 한마디로 미친 목소리였다. 트와이스 나연은 “저를 보고 부른 것 같았다. 그게 제 착각이라면 신기한 능력을 지니신 거다“고 했다.

용주는 지난 19일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불러 500명 중 무려 480표를 받아 96%라는 경이로운 표로 당당하게 1등을 거머쥐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발라드 프린스로 주목받고 있는 용주는 SBS ‘더 팬’ 1라운드에서 박원의 ‘노력’으로 262표를 받아 전체 15명의 참가자 중 3위를 기록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윤건의 ‘우리 둘만 아는’으로 총 264표를 얻은 용주는 발라드조 1위, 전체 참가자 중 2위를 기록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초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명되었던 트웰브와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용주는 선우정아의 ‘구애’를 불러 172표를 받아 트웰브를 50표 차이로 꺾고 TOP5 결정전에 안착했다.

용주는 ‘더 팬’에서 초반부터 단 한 차례의 위기 없이 늘 상위권 성적으로 4라운드까지 진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용주가 이렇듯 로얄로드를 걷고 있는 이유는 그전에 없었던 새로운 발라더의 등장이라는 점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SM 루키즈 출신의 용주는 배우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섬세한 감정선을 자신의 보컬에 능수능란하게 입혀 자유자재로 노래하는 등 디테일한 가창력의 끝을 보여주며 경연마다 팬마스터와 방청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정말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의 무대를 봤는데, 가창력과 필로 부르는 노래는 단연코 역대급으로 1등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상민은 “3라운드(구애)가 용주의 한계라고 생각한 자신을 꾸짖어 달라”고 할 정도로 이번 무대에서의 용주의 임팩트는 대단했다.

이에 용주의 여심 저격, 훈남 이미지가 가창 실력을 가리고 있다 라는 평이 나오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SBS ‘더 팬’의 최종 TOP5는 오는 26일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주는 온라인 투표 후 결과를 지켜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력한 생방송 진출자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생방송 무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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