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상쾌한 민트향과 달콤한 초코칩이 조화를 이루는 ‘라베스트 민트초코콘’과 ‘라베스트 민트초코바’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풍부한 유지방과 함께 고급스러운 민트맛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라베스트 민트초코콘은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을 넣고, 그 위에 초코시럽과 쿠키칩을 토핑했다. 민트초코바는 초코칩이 들어있는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했다.
민트초코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디저트 중 하나다.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12%에 달하는 유지방 함량으로 맛의 균형을 맞췄다. 풍부한 유지방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면서 상쾌한 민트와 조화를 이룬다. 또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이 박혀 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높은 유지방으로 상쾌함과 묵직함의 균형을 맞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면서 “민트초코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