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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겹경사 맞이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분양마감 초읽기

기업들에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고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입주 가능 업종도 생각보다 폭넓게 인정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입주 자격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분양을 문의하며 입주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도 교통, 미래가치 등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춘 곳으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최근에는 기업들에게 안양 벤처밸리가 주목받고 있다. 안양 벤처밸리는 안양시 범계역-평촌역 구간을 중심으로 3.26km2(98만7천평)에 걸쳐있는 대규모 IT, 벤처기업 단지다. 2000년 11월 3일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이래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 지식산업,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패션디자인 기업들이 안양 벤처밸리에 입주하기 시작해 현재는 수도권 최대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타운으로 기능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GTX-C 노선과 월판선, 안양 실리콘밸리 등 교통호재와 재정비 사업 호재가 겹치며 지식산업센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서울보다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사옥을 마련하려는 기업들의 이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분양을 개시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분양홍보관에는 겹호재의 여파로 이전보다 2배 이상 많은 분양 문의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는 대지면적 7,680.20㎡(2,325.08평), 연면적 55,076.26㎡(16,660.49평), 지하 3층~지상 21층의 대형 지식산업센터로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로 약 7분,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도보 약 7분 이내 거리에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쇼핑〮문화〮편의 시설의 인프라가 확충되어 있고 평촌, 군포 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어 안양시의 마지막 남은 황금입지로 평가 받던 위치에 들어선다. 여기에 최근 교통 호재와 재개발 호재까지 이어지며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안양시의 겹호재가 이어지면서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의 미래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라며, “기업의 자산가치를 고려한다면 미래가치가 높은 사옥으로 이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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