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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분양 통했다! ‘테라팰리스 건대2차’ 최고 77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청약 마감!

 



- 23일(수) 당첨자발표, 2월 8일(금)~12일(화)까지 5일간 계약 진행

주성종합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4-15, 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테라팰리스 건대2차’가 최고 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당해)에서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5일(화) 진행된 ‘테라팰리스 건대2차’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682건이 접수돼 평균 17.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7대 1을 기록한 전용 45㎡형에서 나왔다.

테라팰리스 건대2차 분양관계자는 “광진구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인데다, 후분양으로 공급돼 다 지어진 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샘플하우스 개관 당시부터 관심이 뜨거웠다”며 “특히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명품입지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발코니 무상 등의 조건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테라팰리스 건대2차’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샘플하우스 개관 당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그동안 선분양 아파트의 경우 별도의 견본주택을 마련해 가상의 집을 보여줬다면, ‘테라팰리스 건대2차’는 실제 지어진 집을 방문, 보기 좋게 꾸며놓은 집을 넘어 단열이나 방음 등 세심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실 거주시의 만족도를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테라팰리스 건대2차’는 지하 1층~지상 17층, 전용면적 45~84㎡, 2개 동, 총 78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잘 갖춘 입지에 견고한 설계까지 더해지며 살기 좋은 집의 요건을 두루 갖췄다. 일단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다 문화예술회관, 건대병원,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도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뒤에는 사립 명문학교인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화양초, 자양초ㆍ중ㆍ고, 동자초, 구의초ㆍ중ㆍ고, 광양중ㆍ고, 건대부중ㆍ고, 세종대 등 많은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명문 학교들이 모여있는 만큼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뤄져 있고, 전 세대 무상발코니확장, 에어컨, 스틸중문 등이 제공되며, 일부세대는 드레스룸, 광파오븐레인지도 설치된다.

미래가치도 기대할만하다. 광진구는 강남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한강, 서울숲 등 대형 공원이 가까이 있는 최적의 주거 여건을 갖춘데다, 최대 개발호재인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도 자리잡아 일대 주택시장의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이곳은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을 이전하고 남은 부지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 면적이 광진구에서 동서울터미널 인근 다음으로 넓어 완공 후 새로운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광진구 전체를 통틀어 대규모 도심 재정비의 첫 사례다.

또하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등 호재도 풍부하다. 
 
한편 `테라팰리스 건대2차`는 오는 23일(수) 당첨자발표에 이어, 2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4-15, 24번지 위치해 있으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102동 103호에 마련돼 있다. 방문 시 입주하게 될 아파트와 똑같은 샘플하우스를 직접 보고 상담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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