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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핵잠수함장이 매춘부 지휘?…10여명 ‘콜’했다가 해임

  • 기사입력 2019-0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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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잠수함 브레머턴 호 [사진=위키미디어·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잠수함을 이끌던 해군 잠수함장이 필리핀에서 정박 중 매춘부를 불렀다가 지휘권을 박탈당했다.

미 워싱턴주 지역신문 ‘키챕 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3일(현지시간) 공격형 핵잠수함 브레머턴 호의 함장이었던 트래비스 제텔 대령이 매춘부 고용 문제로 지난해 8월 보직 해임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텔 대령은 브레머턴 호가 필리핀 수비크 만에 정박 중이던 작년 3월 1일 “여성 10명을 호텔로 불러오라”고 명령했다고 털어놨다.

미 국방부 감찰관실에 이 사실을 제보한 익명의 정보원은 해군범죄수사대(NCIS)조사에서 “이후 저녁때 제텔이 호텔 현관 밖에서 자극적인 의상을 입은 여성 10여명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브레머턴 호가 귀환한 지 한 달 뒤인 작년 5월 범죄수사가 시작됐고, 제텔 대령은 NCIS에 여성들에게 돈을 지불한 데 대한 잘못을 인정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이에 해군은 “지휘 능력에 관한 신뢰 상실”을 이유로 같은 해 8월 제텔 대령을 보직해임하고 다른 부대로 인사 조치했다.

37년 동안 활약한 브레머턴 호는 현재 미 해군에서 가장 오래된 잠수함으로 곧 퇴역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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