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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BC “기아 텔루라이드,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가장 핫한 차”
“적정 가격에 호화 패키지” 평가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Telluride)’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한 ‘2019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차로 꼽혔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가장 핫한 차 10대’ 중 하나로 기아 텔루라이드를 선정했다.

CNBC는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기아는 지난 몇 년간 차별화되는 SUV 모델의 부족으로 고군분투해왔다”며 “새로운 3열 크로스오버 모델 텔루라이드를 통해 격차를 줄이려 경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텔루라이드는 최대 8명의 성인이 탑승할 수 있고 7인용도 가능하다면서 “적정한 가격에 호화롭게 장비를 갖춘 패키지”라고 평가했다.

CNBC는 이밖에 ▷캐딜락 XT6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머스탱 셸비 GT500 ▷인피니티 QX 인스퍼레이션 콘셉트 ▷렉서스 LC 컨버터블 콘셉트 ▷링컨 콘티넨털 코치 도어 에디션 ▷램 HD ▷도요타 수프라 ▷폭스바겐 파사트를 10대 차량으로 꼽았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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