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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진짜 연애 하냐”김건모 母 기습질문에 김종민 진땀 뺐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방송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김건모 모친의 예기치 않은 기습 질문 한방에 김종민이 진땀을 빼며 외계어를 투척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와 김종민이 말 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얼굴 근육 풀기와 발음교정 등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후 결전 토론을 위해 이동한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해서도 멀찍이 떨어져 나름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평소와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던 김종민은 이내 대사를 틀려 웃음을 안겼다.

초능력자 존재에 대해 막무가내식 토론 배틀을 시작한 두 사람. 김종민은 마친 지인찬스로 신지를 선택했다.

초능력이 없다고 주장한 김종민과 달리 신지는 “난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세상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일 분명히 있다”면서 “오빠도 노래를 그렇게 못하는데 18년 동안 가수하는 것도 초능력”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종민은 곧바로 “공부 못하면 학생 아니냐”고 발끈해 배꼽을 잡게 했다.

김건모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건모는 엄마에게 초능력이 있느냐고 묻자 바로 “쓸데없는 소리하냐”며 핀잔을 들었다. 이어 이뤄진 김종민과의 대화하며 “너 한참 연애하던데 전화 할 수 있냐. 너 진짜 연애 하냐”고 기습질문을 날렸다. 이에 김종민은 순간 무척 당황하며 외계어를 투척해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와 커플로 활약 중인 김종민의 실제 같은 열애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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