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마무 화사, 황금빛 섹시댄스에 고척돔 ‘후끈후끈’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황금빛 의상으로 등장한 마마무 화사의 섹시댄스 SNS동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파격적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끌던 마마무 화사가 이번에 노출 없는 황금빛 의상과 함께 육감적인 파워풀 섹시댄스로 고척돔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마마무 화사는 미국 밴드 ‘피츠 앤 더 탠트럼스(Fitz And The Tantrums)’의 ‘핸드클랩(HandClap)’, 로꼬와 호흡을 맞춰 ‘주지마’를 열창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황금빛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화사는 역동적인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최근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논란을 빚었던 화사는 이날 어깨만 노출된 화려한 황금빛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은 별다른 노출 없이도 화사의 섹시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친구 소원이 ‘가시나’, 청하가 ‘뱅뱅’을 선보였으며 ‘Hand Clap’과 함께 등장한 마마무 화사의 파워풀한 무대에 이어 제니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