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뱅쇼’ 요리, 이시언도 갸우뚱…“이 사람들이 모른다”
전현무가 이시언과 기안의 표정을 읽고 이들의 의식을 헤아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뱅쇼를 몰라?’ 간밤 전파를 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소개된 뱅쇼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배추에 넣을 양념이 숙성될 동안 수육을 삶았고, 정려원은 나중에 먹을 뱅쇼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정려원이 뱅쇼에 계피를 넣는 모습을 본 후 “계피가 원래 저렇게 많이 들어가냐?”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모델 한혜진은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다가 “와인 두 병 넣을 때 언니 생각 안나디?”라고 박나래에게 물었다. 이때 기안84와 이시언은 이를 알지못해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을 지은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의 표정을 읽은 전현무는 “이 사람들이 뱅쇼를 알지 못한다”라고 말을 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게 뭘까요?”라고 물었고, 이시언은 “쇼?”라고 과거 김원준이 불러 히트했던 곡을 떠올리게 만들어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그 후 정려원이 꿀을 넣기 위해 아무리 힘을 줘도 뚜껑이 안열리자, 박나래가 나서서 열며 나름 힘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 된다. 포도주에 과일, 계피 등을 넣고 끓여 조리한 음식으로 포도주권 국가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