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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조선호텔, 국립전통예술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전통 문화 계승ㆍ발전위해 2015년부터 지속


신세계조선호텔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국립전통예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제공=신세계조선호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서울 중구 소공동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립전통예술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우리 전통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국립전통예술학교와 희망전통지킴이 업무 협약식을 맺고 한류 문화 전파를 위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한류 축제 행사비를 지원하는 한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장학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매년 후원해오고 있다.

또 후원하고 있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중명전 역사콘서트 등 공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신세계조선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호텔기업으로서 전통문화 유산 보전과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06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서울 환구단, 부산 동백섬 등의 문화재 보전관리를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는 호텔 전문 인력의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인 ‘문화재 서비스 봉사단’을 발족해 현재까지 덕수궁 석조전 내 클리닝 서비스를 전담해오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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