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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창조허브 ‘웹어워드 코리아 2018’ 공공 의료 부문 통합대상 수상
[사진제공=경기문화창조허브]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창조허브(원장 오창희)는 운영 중인 홈페이지가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공공ㆍ의료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웹 사이트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6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 네트워킹 지원을 위한 방문자현황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단순 예약 사이트의 기능을 넘어서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공간안내 서비스와 방문자현황판 등 온·오프라인의 간극을 좁히는 서비스를 주요 과제로 삼아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설립한 융·복합 콘텐츠 분야 창업·창직·스타트업 지원시설이다. 아이디어 보유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창업 자금 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지원 등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권역별 센터인 성남 판교, 수원 광교, 의정부, 시흥, 고양, 부천에서 제공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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