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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간편한 1인용 ‘비비고 찜볶음’ 내놨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한식 대표 메인 요리 즐겨

비비고 찜볶음 2종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찜볶음’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찜볶음은 ‘돼지갈비찜’과 ‘매운 돼지갈비찜’ 2종이다. 기존 찜볶음 제품은 파우치 형태가 많았다면 이번 신제품은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트레이 형태로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됐다. ‘일상에서 즐기는 간편 한식’이라는 콘셉트로 밥과 함께 식사하거나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또 돼지고기 순살로 만들어 뼈를 바르거나 버릴 때 생기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제품에 사용된 특제 양념은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제어하면서 갈비살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했다. 비비고 돼지갈비찜은 과일을 달인 간장양념을 사용했고 매운 돼지갈비찜은 여기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비비고 찜볶음(180g) 가격은 4980원이다.

정영철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부장은 “기존에도 1인 가구를 겨냥해 상온보관이 가능한 트레이 형태의 HMR 제품들이 다수였지만, 한식보다는 양식 반찬이 대다수고 메인요리로 즐길만한 품질이 아니였다”며 “비비고 찜볶음은 조리가 어렵고 번거로운 메뉴를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조리하면 가정식 맛품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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