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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별설 사실무근” 전현무-한혜진 소속사 ‘지각’ 공식입장 발표
지난 2월 15일 한혜진의 SNS에 올라와 있는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와 동료들 모습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과 관련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무(SM C&C 측)와 한예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확인 작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며 사과의 말을 대신 전했다.

앞서 전현무·한혜진 커플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스튜디오 녹화에서 두 사람의 리액션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유로 촉발된 결별설은 두 사람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에 이날 양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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