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행작가의 발품 탐험과 색다른 시선은 어떨까
▶여행작가 홍유진의 이터널 선샤인 작품
대한여행작가협회(KGTW) 포토페셔널
이색 장소, 이색 앵글 세계여행 사진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한여행작가협회(KGTW)는 여행 사진 동호회 ‘포토페셔널’이 오는 2019년 1월 5~18일 서울 성수동 사진창고에서 전문 여행작가들의 ‘세계 여행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KGTW의 여행 사진 동호회 ‘포토페셔널’ 창립을 기념하고, 세계 여행을 통해 만난 잊지 못할 여행의 순간을 사진으로 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국적인 여행지 모습과 색다른 시선의 앵글 등 총 43점이 전시된다.
▶여행작가 조만철의 페이토 블루 작품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현재 KGTW 회장을 맡은 여행신문 푸드앤트래블 홍유진 대표를 비롯하여 여행 사진 동호회 ‘포토페셔널’ 대표 김정길 사진작가 등 총14명이다.

홍 대표는 “세계 각국을 여행한 작가들의 시선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낸 작업이다. 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대리만족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작가 문나나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 작품

KGTW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전문 여행작가들의 단체이다. 비영리법인으로 2016년 설립됐다. 온오프라인 여행뉴스 제공, 매거진, 단행본, 여행과 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재 110여 명의 전문 여행작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