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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브로젝트,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거울에 비친 달’ 발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RBW가 운영하는 ‘2018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앨범 ‘별자리와 혈액형 사이‘의 마지막 시리즈이자 타이틀곡은 2인조 친형제 그룹인 ‘오브로젝트’와 함께 한다

오브로젝트는 ‘K-POP Star 시즌 1’ 출신의 보컬리스트인 형 오태석과 홍대 힙합 언더 크루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키워 온 래퍼인 동생 윤닭(오윤석)으로 이루어진 2인조 친형제 그룹이다.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로서 20대의 풋풋한 감성을 노래하는 실력파 듀오이다.

‘거울에 비친 달’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기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겪어본 쓸쓸한 외로움, 그리고 혼자 이겨내야 했던 아픔을 지닌 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가사와 보컬의 섬세한 멜로디가 겨울 감성을 자극해준다.

일반적인 곡과는 다르게 전개 방식에서부터 차별화를 둔 ‘거울에 비친 달’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극대화되는 악기의 구성이 풍부한 사운드에 더해져 이별 감성의 드라마를 완성하는 데에 정점을 찍게 하였다.

‘별자리와 혈액형 사이’ 프로젝트는 연애를 하면서 모두가 느끼게 되는 희로애락의 감정과 다양한심리를 음악으로 풀어낸 시리즈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거울에 비친 달’ 을 포함해 총 32곡이 발매 되었으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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