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이 금일(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로드오브스타(Lord Of Star(이하 LOS)'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LOS'는 핵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지구를 떠난 인류가 새롭게 찾은 외계행성에 정착하기 위해 토종 웜족과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SLG)다. 이에 터전이 사라지고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한 미래 인류의 모습을 탄탄한 시나리오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유저마다 개성 넘치는 기지를 구축하고 영웅들을 육성할 수 있다.
특히 근 미래의 우주 전쟁을 콘셉트로 구성된 총 100만 개 타일 규모의 광활한 오픈필드는 일반적인 SLG에서 볼 수 없는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하늘을 뒤덮는 대규모 전투와 전략적인 침투가 요구되는 소규모 전투 등 독특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저 간 PvP 외에도 제 3의 세력인 웜족과의 대치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LOS'는 원스토어에서 베타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보다 높은 게임의 완성도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그간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배정태 채플린게임 PM은 "'LOS'는 올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떠오르는 SLG 장르 기대작 중 하나"라며, "앞으로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며, 최고의 SLG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로드오브스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식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긴 모든 유저에게는 600 다이아가 지급되며, 오픈 마켓에 작성한 리뷰를 인증한 유저에게도 600 다이아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SNS 공유 이벤트 참여 시에도 5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