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곽경택의 ‘희생부활자‘ TV 방영…이게 왜 30만명?
영화 '희생부활자' 스틸컷.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1월 24일 13시부터 15시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곽경택 감독,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희생부활자’가 방송된다.

2017년 10월 12일 개봉된 ‘희생부활자’는 관람객 평점 6.62, 네티즌 평점 6.12를 받았으며, 관객수 323, 628명을 기록한 91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는 줄거리다.

명색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상황이 뻔히 점쳐지는 전개가 심했긴 했다. 30만명도 족했던 건지, 외면받은 수작인지 애매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