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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에넥스, ‘스칼렛 유니온레더’ 등 소파 3종 선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에넥스(대표 박진규)가 ‘스칼렛 유니온레더 가죽소파’<사진>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 디자인의 소파 3종 7개 제품을 21일 선보였다.

‘파미에르 스쿠아 소파’는 에넥스의 스쿠아 신소재 원단이 사용돼 스웨이드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탁월한 발수가 특징. 표면에 물이 닿을 경우 스며들지 않고 바로 튕겨나가는 특징이 있으며, 원단 사이 막 처리를 통해 소파 내장재를 보호해준다. 색상은 스카이민트, 라이트그레이 2종으로 구성됐다. 간결한 디자인에 헤드레스트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며, 푹신한 등받이 쿠션과 넓고 깊은 좌방석은 편안함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스칼렛 유니온레더 가죽소파’는 천연면피와 인조가죽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 유니온레더를 사용한 제품. 천연 면피 같은 통기성과 내구성, 인조가죽의 일관된 색상 및 무늬, 관리의 용이성 등 특징을 고루 갖췄다. 오묘한 느낌의 레드브라운, 민트그레이 2종으로 구성돼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

‘소피아 패브릭 소파’는 덴마크 스타일의 라운딩 기법과 파스텔색상을 사용해 최신 유행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 강도 높은 패브릭을 섬세한 공법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높으며, 색상은 라이트블루·다크그레이·핑크 3종을 제공한다고 에넥스 측은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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