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뷰, 가상현실 콘텐츠 기반 부동산 서비스 제공하는 최초의 VR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지난 12일, 국가 경제발전과 기술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기업인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는 ‘2018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Global Entrepreneurship Week(GEW)이 주최 및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청년기업인상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VR(가상현실) 부동산거래 플랫폼 ‘집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에게 돌아갔다.
‘집뷰’는 부동산 분양∙공급 시장에 VR기술을 최초로 적용했으며, 자체 구축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분양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10여 개의 분양마케팅 기업이 에이전트로 입점해 있으며, 약 1,500세대의 부동산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서비스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직접 분양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관련 부동산사업자의 모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청년기업가로서 더욱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부동산 거래 생태계에 집뷰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