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도시공사,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844가구 공급…12월 계약 체결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조감도.[자료제공=대구도시공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공사가 ‘수성알파시티 청아람’을 공급 중이다.

대구 수성구 노변동 74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10~25층 아파트 11개동 844가구가 건립된다.

공공분양은 전용 59㎡형 338가구와 84㎡형 244가구 총 582가구며 10년 공공임대는 전용 49㎡형 106가구다.

나머지 156가구는 행복주택으로 추후 공급된다.

수성알파시티 청아람은 단지 주변에 노변초, 노변중, 시지고 등이 있다.

교통도 편리해 달구벌대로, 범안로, 유니버시아드로, 수성 IC 등을 통해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전체가 에코라이프를 지향해 커뮤니티마당, 산책로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마주하도록 설계됐다.

또 단지 전반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수성알파시티 청아람’은 대구스타디움,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 등과 가까워 입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당첨자는 11월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체결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16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