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인플루언서 및 대표 프렌즈 '라이언' 참가
- 다채로운 유저 참여형 이벤트 '한 자리에'              

전시관 위치 : BTC - A03, BTB - H01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함께 부산을 찾은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행사장 전역에서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1월 15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8'의 BTC, 야외 광장, BTB에 모두 부스를 설치,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즐거움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는 각오다.
 


먼저 벡스코 제1전시장 내부의 BTC관에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PC온라인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총 10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꾸민다. 수송기 활주로에서 착안한 메인 콘셉트와 헬멧을 쓴 '라이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총 80대의 PC가 배치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10명이 한 팀을 이루는 '배틀그라운드' 40인 카카오 매치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진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유명 BJ와 셀럽들이 선보이는 스페셜 매치도 관람객들이 기대하는 이벤트다. 행사 1,2일차인 15일, 16일 양일간 '아프리카TV BJ 멸망전 시즌5'의 파이널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주말에는 블랙워크, 주안코리아, 파이, 맛종욱 등 인기 BJ와 유병재, 정명훈, 유규선, 문상훈 등 셀럽이 조장으로써 팀을 이끄는 스페셜 매치가 예고됐다.
또한 각종 경품을 걸고 펼치는 다채로운 유저 참여형 이벤트와 상시 체험존, AR포토존, 7종의 신작게임 영상존, '배틀그라운드×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굿즈 판매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매력적이다.
반면, 벡스코 광장에서는 라이언이 탑승한 레이싱카 모양의 '프렌즈레이싱' 야외 부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부스에서는 대전 이벤트 '달려 달려씽! 스탭퍼'와 무대 이벤트 '밟아버려씽! 프렌즈레이싱 대전' 등 '프렌즈레이싱'의 매력을 어필하는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11월 17일 오후 1시부터는 야외 부스에서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외모지상주의'가 웹툰 원작자인 박태준 작가의 사인회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관람객들의 참여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부스 간 연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의 AR포토존에서 교환권을 획득하고, '프렌즈레이싱' 부스에서 다운로드 받은 게임을 인증하면 '프렌즈레이싱' 볼펜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주요출품작
■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으로, 외딴 섬을 무대로 최대 100명의 유저가 최후의 1인 혹은 한 팀이 남을 때까지 생존싸움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카카오게임즈가 정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신규 맵 '사녹'과 신규 콘텐츠 '훈련장' 추가 및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카카오 프렌즈레이싱
 


카카오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은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풀 3D 그래픽의 아기자기한 트랙에서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스릴 넘치는 '실시간 대전'이 펼쳐지며, 취향대로 카트를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콘텐츠와 '카카오프렌즈' IㆍP 최초로 도입된 캐릭터 음성 등이 남녀노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