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불타는 청춘’영상 캡처] |
이날 이경진과 김광규는 함께 아침 산책에 나섰다. 산책 중 이경진은 김광규에게 어디에 사는지 물었고, 김광규는 “강남 신사역 쪽 아파트에 혼자 산다. 월세로”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진은 “빨리 집을 마련해야겠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이번에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버는 것보다 아파트값이 더 많이 올랐다. 50% 올랐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경진은 “한창 일할 때 재테크 잘해야 한다. 빨리 돈 모아서 집 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돈이 안 모인다. 안 쓰는데도 희한하게 안 모인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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