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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채용②] 서울시, 2019년 공무원 482명 추가채용…12월 원서접수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헤럴드 DB]
-필기시험 내년 2월23일 예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ㆍ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신규 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 충원 차원으로 다음 달 14~18일 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내년 2월23일, 면접시험은 4월22~30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8일에 있을 예정이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ㆍ9급 51명, 간호 8급 82명 등이다. 추가 시험은 2019년도 정기 채용과 따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은 정기 채용 때도 채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미리 알린대로 내년부터 타 시ㆍ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한다.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한다.

황인식 시 행정국장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이끌 전문성과 역량 갖춘 우수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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