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연합뉴스]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탈세 혐의에 따른 당국의 징계로 천문학적인 금액의 과징금을 토해내는 어려움에 직면했던 판빙빙의 미국 이민설이 최근 확산되고 있다.
내년 초에 남친인 리천과 함께 떠나 그대로 정착한다는 것으로 진짜 현실이 될 경우 자연스러운 은퇴 수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이 소문은 처음에는 일부 누리꾼들의 SNS를 통해 서서히 퍼져 나갔으나 최근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도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이 소문이 퍼지자마자 팬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싸늘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 “가라! 가서 절대 오지마라”는 악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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