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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해영 “재혼 의사 남편 알렉스 닮아, 얼굴 클렌징도 해줘”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윤해영이 재혼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윤해영이 출연했다.

MC 김숙이 “윤해영 씨와 남편이 첫 눈에 반했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자 윤해영은 “사실 딸 친구 학부형을 통해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윤해영은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키도 훤칠하더라”라며 “알고보니 내가 인물을 보더라. 내가 먼저 첫눈에 반했다”면서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알렉스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닮았다고. 윤해영은 “예전에 어디 놀러 가면 여자 분들이 쫓아와서 사진을 찍자고 할 정도로 많이 닮았다”고 귀띔했다.

알렉스처럼 로맨틱하냐는 말에 “신혼 초에 얼굴 클렌징을 다 해주더라. 여배우들은 클렌징하고 자야 한다고”라 말해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해영은 1998년 결혼한 후 2003년 딸을 낳았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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