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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노희영 “내 별명 마녀인 것 알고 있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노희영이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43회에는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이 출연했다.

양세형은 “별명이 마녀인 건 혹시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노희영은 “알고 있다”며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것만도 아니고 요술을 부려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들고”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노희영의 출연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노희영은 네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대체불가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브랜딩에 앞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신을 표현하는 면요리를 만들어오라고 했다.

막내 육성재가 귀차니즘 라면을 만들어 혹평을 들은 가운데 이상윤은 잔치국수로 “주제파악을 하고 만든 요리다. 주제파악은 브랜딩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내가 누군지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그나마 칭찬을 들었다.

onlinen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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