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은수, 中 청년에게 꽃다발·편지 받아…대륙 남심 저격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서은수가 중국 청년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 팀의 마지막 장사가 그려졌다.

이날 현지 반점을 찾은 한 중국 청년은 서은수에게 메뉴를 시키며, 서은수에게 첫눈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 청년은 서은수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그의 친구가 나서서 도와주게 되었다.

중국 청년의 친구는 꽃을 파는 아이를 통해 마음을 전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들은 아이에게 꽃다발과 함께 연락처가 적힌 메모를 전해달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꽃 파는 아이에게 “엄청 예쁘다고 말해달라”고 전한 후,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아이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받은 서은수는 “정말 감동 받았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현지 반점 멤버들은 “역시 글로벌 인기이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팀은 자본금 50만원을 갖고 중국의 연태와 청도를 오가며 총 9번의 장사를 벌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