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8일 AAA시상식 4시간전 레드카펫 행사
아이유, 워너원, 트와이스, 이병헌도 참석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과 아시아 대표가수 25팀이 대한민국의 관문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AA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최초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인 ‘2018 AAA’는 오는 28일 오후5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고, 그에 앞서 이날 오후1시 부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된다.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왼쪽)

방탄소년단, 아이유,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등 가수 26팀과 이병헌, 주지훈, 정해인, 유연석, 류준열 등 배우 28명의 레전드급 라인업이 시상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한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PLAZA)’는 유럽의 광장을 구현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8 AAA’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숙객 대상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9월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스파 ‘씨메르’,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신개념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을 공식 개장했다.

abc@heraldcorp.com